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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트러스트키 “FIDO보안키 사이버보안의 확실한 대안될 것”

올해 초, 유럽 및 일본 시장 수출 소식을 전한 국내 보안인증 기업 eWBM의 자회사 트러스트키(대표 이진서)가 국내외 제로트러스트 흐름 및 업계 시장 현황에 대한 분석을 11일 밝혔다. 트러스트키 이진서 대표는 “지난 2022년 하반기부터 과기부를 중심으로 제로트러스트포럼이 결성된 이래, 제로트러스트와 관련된 가이드라인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자사에겐 매우 반가운 흐름이다”라고 전하며 “가장 초기 제로트러스트를 이야기할 때, 주로 공공보안만이 화두에 오른 바 있다. 다만 최근의 과기부 가이드라인을 살펴보면 FIDO 보안키에 대해 이젠 제대로 짚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트러스트키 역시 올해 더욱 전진해야 할 단계”라고 덧붙였다. 이어 트러스트키 양희식 본부장은 “글로벌기업 IBM이 꼽은 보안의 핵심은 첫째로 사람에 대한 접근제어, 두번째로 기존 경계보안 모델과는 다른 보안이되 끊임없이 점검하고 유연함을 가져갈 수 있는 구조, 마지막은 기존 인프라를 현대화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고 소개하며 “최근 금융권을 시작으로 내부통제 강화 방안으로 생체인식 및 사용자 인증방식의 고도화가 꼽히는 가운데, 시장에선 안면인식과 보안키 두가지 방식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양 본부장은 “안면인식의 경우, 생체인증정보 해킹 시, 큰 피해를 야기할 수 있다는 문제점이 제기된 바 있다. 세계적으로 보안시장의 선두국가인 미국은 이미 프라이버시 보호 이슈로 안면인식을 쓰지 않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단순하게는 안면인식과 인증을 매칭 시킬 시 관련 서버에 개인 유저의 얼굴부터 보관한다는 점, 즉 로그인하는 순간부터 의도치 않게 감시를 당하게 된다는 점에서 인권침해 이슈가 제기된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업계는 안면인식 솔루션에 대해 경제적 효용면에서도 그리 매력적이지 않다고 평가하고 있다. 당장 노트북을 활용하는 사용처부터 제한되어 있는 한편, 일상에서 존재하는 사무직 및 안내창구는 주로 데스크탑을 사용하기에 일단 필요로 하는 카메라만 해도 비용소모가 크다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안면인식 정보가 해킹되었을 경우, 얼마든지 악용될 소재가 많다는 점에서 소비자의 선호도는 보안키 쪽으로 쏠리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이진서 대표는 “최근 인공지능 기술이 깜짝 놀랄 정도로 발전되고 있는 상황이다. 아이러니하게도 AI기술이 발전하면 보안에 있어선 취약성이 드러나게 된다. 몇 가지 정보만 알아내면 특정한 사람에 대해 생체정보를 만들 수 있을 뿐더러, 딥페이크를 가미하면 움직이는 행위까지 구현할 수 있는 현실이지 않나”고 전하며 “AI기술이 발전하면서, 온라인 상 떠도는 정보만 모아도 다양한 공격이 가능한 상황이다. 당연히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가운데, FIDO보안키가 충분한 대안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CCTV뉴스(https://www.cc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7165)

2024-04-11

트러스트키, 원키-원패스 기본모토로 글로벌 인증시장 정조준

[테크월드뉴스=박지성 기자] 핀란드 노키아에 FIDO 보안키를 수출한 트러스트키(대표 이진서)가 오스트리아 현지기업에도 트러스트키 솔루션을 공급하기로 확정하며 유럽 시장에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트러스트키 이진서대표

2024-02-08

트러스트키, 일본 글로벌 SW기업과 손잡고 FIDO 기반 일본시장 확장

보안MCU전문기업 트러스트키(대표 이진서)가 일본에 본거지를 두고 있는 토종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과 손잡고 일본 시장 노선을 확장한다고 7일 밝혔다. 몇해 전, 모회사인 eWBM과 함께 일본 FIDO 시장 개척에 나서며 현지 종합유통무역 그룹 신덴과 호흡을 맞춰온 트러스트키는 지난해 연말부터 긍정적인 러브콜을 받아온 끝에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과의 콜라보로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맞이했다. 트러스트키 관계자는 “일본시장은 아시아에서 가장 체계화된 시장이자 미래 원천기술을 보유한 수많은 기업들이 활동하고 있는 시장이다. 현재 소통 중인 글로벌 SW기업을 통해 일본 시장 내에서 더욱 영향력을 확장할 수 있는 중요한 시점을 맞이하게 됐다”고 밝히며 “이 소프트웨어 기업은 글로벌 고객들을 대상으로 FIDO보안솔루션을 배포하기 위해 트러스트키에게 OEM을 의뢰했다. 실제로 자사의 UI를 입혀 제품 양산이 가능한지를 문의해왔고 오케이 사인을 낸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최근, 핀란드 노키아 해외수출 오피셜을 전한 트러스트키는 북유럽시장 진출에 이어 일본시장까지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더욱 시장성을 확대하게 된 만큼, 더욱 보안인증 기술력의 내실을 다져 현지에서의 존재감을 굳건히 다지겠다는 입장이다. 트러스트키 양희식 본부장은 “제로트러스트는 유럽, 미국 등에서도 이미 정부 차원으로 밀고 있는 사안이다. 꽤 이전부터 FIDO를 받아 들여왔던 일본 시장 역시, 모바일 차원에서 국한되었던 과거를 넘어 하드웨어를 적극 도입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다. 물론 최근의 한미일 사이버안보 동맹 강화도 한 몫을 한 듯 하다”고 밝히며 “현재 FIDO 인증에 대한 공감대 형성 하에 빅테크 및 금융권 중심으로 보안인증 강화 흐름에 합류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다. 현재 소통중인 일본 SW기업 또한 글로벌 솔루션 구축과 더불어 보안솔루션까지 함께 공급하는 기업인만큼 FIDO에 대한 높은 니즈를 갖고 있다. 협업하게 될 물량도 매우 규모가 큰 프로젝트인만큼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IoT 국방보안 2차 사업을 앞두고 있는 eWBM과 트러스트키는 K-방산과 관련하여 실전에 배치되고 있는 무기 라인업에 무기체계 운영기술을 모두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빠른 상용화를 이뤄나갈 예정이다. 출처 : CCTV뉴스(https://www.cc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6765)

2024-02-07

eWBM-트러스트키, 핀란드 노키아(Nokia)에 FIDO 보안키 수출

FIDO 원천기술사 eWBM의 자회사 트러스트키(대표 이진서)가 핀란드 노키아(Nokia)에 FIDO 보안키를 수출하며 북유럽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트러스트키 이진서 대표는 "북유럽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고 있는 노키아 측으로부터 자사의 FIDO 인증 체계에 대한 검증을 받고 초도물량 투입과 함께, 추가적인 공급판매 기회까지 마련하며 2024년을 활기차게 시작하게 되었다"며 "기술개발 중심지인 노키아는 잘 알려진대로 근로자 수 8만명에, 함께하는 협력사들까지 꽤 규모가 큰 핀란드 최대의 글로벌 기업이다. 지난 2020년 매출만 219억 유로를 달성하며 통신장비 시장의 선두주자로 나아가고 있는 노키아에 트러스트키 솔루션을 공급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특히, 북유럽시장은 트러스트키사의 경쟁사이자 하드웨어 인증 보안키 공급업체인 유비코(Yubico)의 본사가 스웨덴에 자리잡고 있는만큼, 국내 통합인증 보안기업의 수출이 그리 쉽지 않았던 시장이기도 하다. 그만큼 이번 트러스트키 FIDO 솔루션의 핀란드 노키아 수출은 특히 탄탄한 코어에 대해 높은 호평을 받은 의미 있는 실적이다. 트러스트키 관계자는 "이젠 세계적인 흐름이 된 FIDO 물결에서 가장 화두는 바로 가격 경쟁력이지 않나 싶다. 실제로 타 경쟁사들 역시 그러한 기조를 띄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밝히며 "트러스트키 역시 탄탄한 기술력에 더하여 가격경쟁력과 디자인 퀄리티 향상에 오랜 시간 집중해왔다. 아웃소싱 대신, 보안MCU를 SoC로 직접 공급할 수 있다는 경쟁력으로 시장 포지션을 더욱 넓힐 수 있으리라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 유비코가 스톡홀름 나스닥에 상장한 점 또한 북유럽시장 전망이 매우 밝음을 뜻하는 지표라 생각된다. 자사 또한 이번 북유럽 수출로 시장에서 높은 기업가치를 평가받을 수 있도록 전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에트리(ETRI)와 함께 IoT 국방보안 1차 사업을 마무리한 트러스트키는 이달 2차 사업 계약을 앞두고 있다. 디지털타임스 : 이상훈기자(am8523am@dt.co.kr)

2024-02-06

eWBM-트러스트키, 제로트러스트 보안 구축 집중

[테크월드뉴스=박지성 기자] 국내 보안 펩리스 기업 eWBM의 자회사 트러스트키(대표 이진서)가 금융권을 시작으로 방산, 스마트팜, 교육계 등 제로트러스트 시스템 구축에 집중하겠다고 25일 밝혔다. 트러스트키 이진서 대표는 “지난 3월 금융보안원에서 발간한 금융권 생체정보 인증‧관리 안내서 내용을 살펴보면, 금융회사 등이 생체인증 시스템 구축 시 참고할 수 있도록 대표적 생체인증 시스템 구축방식인 FIDO 방식과 중앙저장방식에 대한 장단점 등을 비교 설명하는 내용이었다. 즉, 보수적이고 민감한 금융권에서만큼은 확실히 FIDO 방식을 채택하라는 지침인 셈”이라고 말하며 “몇 해간 트러스트키가 가장 주력해온 부분은 FIDO 솔루션이었다. 물론, 미국 시장과 대비해, 보안에 대한 국내시장의 속도감은 더딘 편이 사실이었지만, 상대적으로 민감한 정보들을 다루는 금융권에서 강력한 보안을 인지하고, 국내 확산에 노력한다는 것 자체가 매우 의미있다고 바라봤다. 제로트러스트 시스템 구축에 더욱 집중하기 위한 환경 조성이 이뤄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 대표는 “이미 금융권에서 FIDO 채택을 한 상황에서, 생체인증 등 여러가지 솔루션 중 트러스트키 솔루션에 대해 보다 호의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 기업 입장에선 강력한 인증을 제외하더라도 비용 또한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상황에서 값비싼 생체인증 단말기 및 시스템을 입히기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다. 좀 더 가볍게 활용할 수 있는 보안키에 전체 시스템을 굳이 뒤집지 않더라도 간단한 방법을 추가활용한 수준에서, 보안을 더욱 강화할 수가 있다는 것이 트러스트키 솔루션의 특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트러스트키 양희식 박사는 제로트러스트 구축 방안에 있어, 보다 국가의 전방위적인 협력이 중요할 것이라 강조했다. 양희식 박사는 “지난 FIDO APAC 2023 서밋에서 느꼈던 점은 오로지 안전성 만이 이슈가 아닌, 편리성과 안전성이 병행해서 가야 한다는 것이다. 미국 유비코의 경우엔, 지난해에만 엄청난 수의 보안키를 판매했다. 한 국가에서 전방위적으로 패스워드 리스를 지향하며 높은 호응도를 얻고 있는 것이다. 가까운 동남아시아의 경우에도 이미 글로벌기업들과 손잡고 제로 트러스트로 향하는 중”이라고 말하며 “우리나라 역시, 정부 측에서부터 사이버안보가 위협받으면 경제와 금융에 심각한 교란이 생길 수 있다며 즉각 대응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업계인으로서 아직 제로트러스트로 가는 길은 험난하기만 한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양 박사는 “국내 보안업계에 대해서도 보다 국가적인 주목과 지원이 병행되길 바란다. 디지털플랫폼정부 추진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 상황인 만큼 선진기술을 충분히 검토하며 목소리가 나와줬으면 한다. 대한민국 보안솔루션이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폭을 넓히기 위해선 자국 보안브랜드를 푸시해줄 수 있는 활동들이 많아져야 한다”고 밝히며 “트러스트키는 적어도 국내에선 FIDO를 가장 잘 이행하고 파악하며 잘하는 기업으로 발전해가는 중이다. 결국 제로트러스트로 가야 하는 흐름 속에서 보안키 대중화 및 시스템 구축에 막중한 책임을 갖고 활동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테크월드뉴스

2023-10-25

eWBM-트러스트키, 금융권 생체인증 보안시스템 구축 집중

국내 보안 팹리스 반도체기업 eWBM의 자회사 트러스트키가 11일 올해 금융감독원의 생체인증 인프라 구축 의무화에 대한 의견을 밝히며, 국내 금융권 생체인증 보안시스템 구축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진서 트러스트키 대표는 “최근 제1금융권 중심으로, 생체인증 기술력이 탑재된 파이도(FIDO) 인증방식에 대한 문의가 많다”며, “지난 상반기, 생체정보를 활용한 비대면 본인인증 활성화와 더불어, 은행권 생체인증 도입 의무화의 영향인 것으로 해석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실제로 미국을 비롯한 유럽권, 동남아시아 국가들에선, 빅테크기업 및 금융권에서 빠르게 파이도를 도입하고 있다”며, 현재 우리나라도 내부 통제 및 보안이 시급한 금융권에서 속도감 있게 생체인증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WBM의 트러스트키 솔루션은 지난해부터 국내 시중은행들과 파이도(FIDO) 보안키 도입을 확정하거나 도입을 전제로 사업을 시작했다. 트러스트키 관계자는 “올해 자사는 제2금융권 은행들을 대상으로, FIDO 생체인증과 관련된 설명회를 진행했다. 금융권을 중심으로 국내 생체인증 방식이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트러스트키가 가장 주력해온 부분은 FIDO였다. 미국 시장과 대비해, 국내시장의 속도감이 더디었지만, 상대적으로 보수적이고 민감한 금융권에서 강력한 보안을 인지하고, 국내 확산에 노력한다는 것 자체가 의미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부 시중은행 및 금융관리기관 등에 도입된 바 있는 트러스트키 솔루션은 FIDO 보안키를 발판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원문보기

2023-09-12

이어지는 교육현장 시험지 유출, eWBM 트러스트키 보안키로 막는다

지난 몇 해간 발생했던 시험지 유출 사건은 교육계 사이버보안 관점에서 매우 우려되었던 문제다. 특히, 전문 해커가 아닌, 온라인을 통해서 해킹방법을 습득한 어린 학생들이 시험지에 직접 접근하여 불법적으로 획득하고, 유출한 사례이기 때문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당연히 고려해야 할 점은 바로 보안의 기본인 암호화와 인증 체계의 강화라고 할 수 있다. 국내 보안펩리스 반도체기업 eWBM의 자회사 트러스트키 양희식 박사는 “시험지를 보호하기 위해선 당연히 파일을 저장하는 데이터베이스와 웹사이트의 접근에 대한 보안 체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 특히, 시험지 유출 사건이 일어난 경우, 공격에 성공한 취약점을 파악하고 이를 보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를 위해 모의해킹이나 취약점 스캐닝 등의 보안 점검 도구를 활용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양 박사는 “지난해 벌어진 대동고 시험지 유출 사건 이후, 올해까지 전국 각지의 교육청과 깊은 소통을 나눴다. 당연히 정보 유출에 공감대가 있고, 확실한 솔루션을 찾고 있는 느낌이었다. A교육청의 경우엔, 직접 시스템에 존재하고 있는 문제까지 조목조목 설명을 드렸다”고 밝히며 “보통 교사가 시험문제를 작성할 때, 1~2주는 교사의 PC에 있다가 최종 클라우드로 올리게 되는 구조더라. 대동고 사건은 그 기간동안 고등학생이 인터넷 서칭을 통해, 해킹툴을 구해서 유출까지 한 케이스다. 결국 시스템의 전반적인 보안도 중요하지만, 개개인 PC의 꼼꼼한 관리도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대부분의 보안 사고는 패스워드 사용으로 인해 발생되고 있다. 패스워드가 해킹에도 취약한 한편, 서비스를 제공하는 입장에서도 사용성을 떨어지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로 꼽히게 되면서, 교육현장 역시 패스워드를 사용하지 않는 방향에 대해 고민이 요구되고 있는 시점인 것이다. 트러스트키 양희식 박사는 “의외로 교육현장에서 빈번히 패스워드를 기재한 포스트잇을, 시야적 노출이 쉬운 환경에 붙여놓았다가 허무하게 해킹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를 다수의 교육청 기관에서도 이미 공감하고 계시더라. 아무리 비밀번호 관리체계가 잘 되어 있어도, 방심하면 결국 허망하게 뚫리게 되는 것”이라고 밝히며 “실제로 몇몇 기관에 eWBM 트러스트키 보안키와 시스템을 대책으로 제안하여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현재도 실질적인 투입을 위해 테스트 및 검토가 진행 중인 상황이다. 이를 시작으로 교육현장 시스템에서 사용되는 인트라넷 등에 보안키 및 보안시스템 적용이 확장된다면 사이버보안은 더욱 강력해질 것이라 본다”고 덧붙였다. 결국, 시험지 유출과 같은 사건을 방지하기 위해선, 철저한 보안 및 감시 시스템을 도입해야 함이 자명하다. 이를 통해 해킹 시도나 비인가자의 시스템 접근을 감지하고, 즉각적인 대응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국내에서 FIDO키 대중화에 앞장서며, 각 정부기관 및 해외에서 높은 호평을 받아온 트러스트키 솔루션의 보안 방식이, 오랫동안 골머리를 앓고 있는 시험지 유출사건의 해답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 한국강사신문(https://www.lecturernews.com)

2023-04-25

eWBM-트러스트키 보안솔루션, ‘전국 교육기관 사이버보안 대책 제공할 것’

국내 펩리스 반도체기업 eWBM(대표 오상근)과 자회사 트러스트키(대표 이진서)가 자사의 보안솔루션을 전국 학교 및 교육기관에 제공할 계획이라 20일 밝혔다. eWBM 관계자는 “지난해 벌어진 대동고 시험지 유출 사건 이후, 전국 각지의 교육청 및 교육기관에서 자사 측으로 많은 요청이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라며 “몇몇 교육기관과는 eWBM 트러스트키 보안솔루션을 기반으로 긍정적인 소통이 진행되었으며, 실질적인 투입을 위해 테스트 및 검토를 진행하고 있는 단계다”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 대동고 시험지 유출사건은 대규모 공간 재배치 공사가 시작되며, 보안시스템이 제대로 운영되지 않았던 점이 요인으로 꼽힌 바 있으며, 유출을 한 해당 학생이 교사 노트북 에 악성코드를 심어 시험지를 빼돌린 것으로 알려졌다. 트러스트키 양희식 박사는 “지난해 벌어진 대동고 시험지 유출 사건 이후, 올해까지 전국 각지의 교육청과 깊은 소통을 나눴다. 당연히 사건 이후, 교육정보 유출에 대한 공감대가 있고, 확실한 솔루션을 찾고 계시더라. 심지어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해킹방식(시험지 유출 사건의 참고가 된)을 그대로 시연하며 보여드리기도 했었는데, 이렇게 쉽게 보안이 뚫릴 수 있다는 것에 다들 짐짓 놀랐던 반응이었다”고 밝히며 “시험지 유출과 같은 사건을 방지하기 위해선, 철저한 보안 및 감시 시스템을 도입해야 함이 자명하다. 자사 입장에선 교사가 가장 최초로 로그인하는 입장에서부터 보안키 적용으로 해킹 시도를 사전에 차단해야 한다는 의견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양 박사는 “앞으로 학교 등 현장에서 다시는 불미스러운 일이 없도록 미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이에 eWBM과 트러스트키는 지속적으로 전국 교육청 및 기관과 협의를 이어나가며 강력한 보안시스템을 입히는 활동에 더욱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eWBM은 트러스트키 보안솔루션과 관련, 그간 유럽권 기관 및 기업들과의 연이은 콜라보로 주로 해외시장에서 높은 호평을 받아왔으며, 지난해엔 국가 및 공공기관의 중요 정보 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KCMVP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2023-04-20

eWBM-트러스트키, 글로벌 산업 기반 매출성장 집중

[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eWBM과 자회사 트러스트키가 그간 글로벌 시장 확장에 역량을 집중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매출 성장에 전력투구할 것이라 밝혔다. eWBM은 지난해 초 부터, 아마존과 AWS에 FIDO 보안키를 납품한 것을 시작으로 글로벌 화학회사 바스프 및 G-research, 미국 리틀러 등에 트러스트키 보안 솔루션을 적용하는 한편, 가장 최근엔 스위스 SIKA와도 콜라보를 이루며 세계 무대를 발판으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둬왔다. 오상근 eWBM 대표는 “이미 뱅크오브아메리카에선 출입금거래를 할 때, FIDO를 통한 2차 인증 의무화가 채택되어 사용되고 있다. 가장 의미있는 부분은 미국 현지에선 이제 더 이상 고객들이 보안키를 구매하더라도 이에 대해 추가적인 질문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새로운 테크놀로지를 이젠 전격적으로 수용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밝히며 “이후로 메타, 트위터, 페이팔 등에서도 보안키를 사용하는 인증이 요구되며, 점점 B2C 영역의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고 생각된다. 당장 아마존에서 판매되고 있는 FIDO 보안키의 물량만 해도, 전년 대비 4배 정도 늘어났고 앞으로도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국방 보안사업 수행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스타트한 eWBM과 트러스트키는 그 이외 각 교육청 보안시스템 콜라보와 더불어, 해외 스마트팜 관련사업에도 참여하며 매출성장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팜 사업과 관련해 트러스트키 관계자는 “스마트팜 운영에 필요한 관제 장비를 서포트하고 있으며, 내년 판매 물량만 약 20만개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트러스트키를 통해 동남아시아시장에서의 피드백도 상당히 늘어난 모양새다. 오상근 대표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에서 자사의 보안기술과 관련해 지속적인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그간 금융 및 외교 공공부처에 보안키 기술 적용을 시행한 한편, 미국에서의 선제적인 호응으로 인해, 기존 움직이지 않았던 시장들이 비로소 반응하기 시작한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하며 “단순히 보안키를 선보이는 벤더사의 역할을 넘어 보안키를 중심으로 한 기술솔루션 개발이 자사의 핵심이기에 현재도 또다른 솔루션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보안에 대한 급증한 관심은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eWBM 측은 올해 매출 예상이 전년과 비교하여 다섯배 이상 증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하반기 예상실적이 가시권에 들어온 이후, 빠른 시간 안에 주관사를 선정하고 IPO를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이진서 트러스트키 대표는 “국내에선 금융산업으로부터 FIDO에 대한 니즈가 빠르게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다. 자사의 보안시스템이 시중은행을 통해 선보이는 한편, 더욱 폭을 넓혀 보험 시스템에서도 전방위적으로 사용성이 확장될 예정이다. 기존 이어왔던 매출 성장과 비교하여, 올해 더욱 빠르게 속도가 증가되리라 기대된다”고 밝히며 “국내 클라우드 시장 역시, 자사의 보안키 및 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가장 최근의 애플페이 출시를 비롯해 여러모로 환경 또한 유리하게 변화되어가고 있는 시점이다. 이달 현 시점에서 수주까지 마친 실적은 3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 성장을 고려하여 주관사를 선정하고 기업공개를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31일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인 eWBM은 5월 새로운 보안키 출시, 그리고 iOS 16.3 및 가을 신제품 출시에 맞춰 B2C 시장을 강화하기 위한 NFC 보안키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출처 : 정보통신신문(https://www.koi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1270)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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